호남
광양제철소, 청각장애인 초청해 수어 활용한 제철소 견학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이 지난 15일 지역 청각장애인들 9명을 초청해 수어를 활용한 광양제철소 시설 견학으로 배리어프리 구현에 앞장서며, 지역민들을 향한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는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경험하는 불편함과 불합리를 사회적 차원에서 없애고자 하는 움직임이다. 광양제철소는 제철소 견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이 세계 최대 일관제철소인 광양제철소의 철강생산공정을